동우회소개 회장인사
동우회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작금의 의료환경이 광풍의 소용돌이 속에서 가까운 내일도 내다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여건 속에서도 진료와 교육에 매진하고 계신 동우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부터 부족한 제가 동우회 회장을 맡아 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되지만, 그간의 보아 왔던 대로 동우회의 전통과 선배님들의 충고를 바탕으로 더 나은 발전과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개원가와 내과학교실 간의 단합은 물론 개원가의 진료에 도움이 될만한 충실한 내용의 교육과 끈끈한 선후배 간의 결속을 다질 다양한 모임들을 통해서 새로 입회한 회원들을 비롯 그간 관심과 참여에 다소 소극적이었던 회원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참여해 주시는 회원님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동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사장님을 도와서 새로 임명된 임원진과 맡은 임기 동안 교실과 소통하면서 동우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세의대 내과총동우회 회장 김용범
